Everything you need to ace 시리즈 중 세계사 world history 과목입니다. 이 책의 특장점은 앞서 과학 과목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교과 내용을 한눈에 큰 그림으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. 다른 과목에 비해서 역사 과목은 큰 그림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 세세하게 디테일을 공부하는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것이 역사 공부의 핵심 중 하나일 것인데 이 책은 인류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목차를 통해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.
산업혁명 당시 기술의 발전에 대해서도 간단하고 알기 쉽게 기술되어 있습니다. 산업혁명으로 인해 발전된 기술 분야에 대한 설명도 빠지지 않았군요.
역시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. 제일 똑똑한 학생의 노트는 실망시키지 않네요. ㅎㅎ
인류의 시작으로 시작된 책은 '2008년 최초의 아프리칸 어메리칸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'과 '2011년 쓰나미로 인한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', 마지막으로 '2015년 미국과 쿠바의 외교 관계의 회복' 등 현대사의 주요 사건들을 기술하며 끝을 맺습니다.
전 세계의 역사와 사건들을 영어로 훑어보고 싶으신 분이나 중고등학생에게 좋은 교재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.
'잡동사니 A to Z > Books' 카테고리의 다른 글
Usborne Illustrated Elementary MATH Dictionary-초등수학 (0) | 2020.09.20 |
---|---|
Everything You Need to Ace in One Big Fat Notebook- Math (0) | 2020.09.18 |
Everything You Need to Ace in One Big Fat Notebook- Science (0) | 2020.09.15 |
Everything You Need to Ace in the Big Fat Notebook- English Language Arts (0) | 2020.09.1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