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verything you need to ace 시리즈 중 세계사 world history 과목입니다. 이 책의 특장점은 앞서 과학 과목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교과 내용을 한눈에 큰 그림으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. 다른 과목에 비해서 역사 과목은 큰 그림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. 세세하게 디테일을 공부하는것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는것이 역사 공부의 핵심 중 하나일 것인데 이 책은 인류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목차를 통해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. 산업혁명 당시 기술의 발전에 대해서도 간단하고 알기 쉽게 기술되어 있습니다. 산업혁명으로 인해 발전된 기술 분야에 대한 설명도 빠지지 않았군요. 역시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. 제일 똑똑한 학생의 노트는 실망시키지 않네요. ㅎㅎ 인류의 시작으로..